푸른 행성이 있었다 -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, 양영란 옮김전 세계 30여 개국 500만 독자를 행복으로 안내한 《꾸뻬 씨》의 저자 프랑수아 를로로의 첫 SF소설이다. 화성 콜로니라는 공간에서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인물들이 ‘지구 귀환’이라는 같은 목적을 향해 가는 여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.
'쥬 마� 꾸뻬, 내 이름은 꾸뻬입니다. 나는 파리의 정신과 의사입니다.'
유럽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정신과 의사의 특별한 행복론!
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없음을 깨닫고 진료실 문을 닫고 여행을 떠난 꾸베씨 이야기.
그의 여행 수첩에 담긴 행복에 대한 처방.